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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여동생과 아카기의 잠 못 이루는 밤 잡상




ヤンデレの妹にさえ心が揺れないアカギ <-니코동

얀데레 여동생 VS 투패전설 아카기 세기의 대결전.
싸구려 얀데레의 뜬소리 따위 쿨하게 받아 넘기시는 명부마도의 주민 아카기. 거기에 도취된다! 동경한다!!



광기 VS 광기



오빠... 아직 깨있어?

하아...나 참. 무슨 일이야? 이런 시간에.

미안... 이런 시간에...
오늘 일 사과해두고 싶어서

흐응~

도저히 손을 못놓을 일이 있던 바람에 오빠에게 맛있는 밥 지어주지 못해 미안해

아아, 그건 이제 문제 없습니다

아냐, 신경쓰여. 그도 그럴게 오빤 언제나 내가 짓는 저녁밥을 기대하고 있는걸.

그건 또 금시초문이로군

미리 만들어 놓을까도 했지만 역시 오빠에겐 갓 지은 밥을 주고 싶으니까...
그치만 괜찮아, 내일부턴 제대로 지을테니까
딱히 오빠가 싫어졌다는게 아냐. 정말이야!
굳이 말하자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

에헤헤... 아무것도 아냐! 아무 말도 안했어! 아, 진짜 아무것도 아니니깐...

훗;D 나 이거 원

아, 맞다. 점심에 준 도시락은 어땠어? 평소와는 맛을 좀 다르게 내봤는데...

별로, 수분만 섭취할수 있으면 뭐든 상관없어

그래, 다행이다. 입에 맞지 않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이걸로 한숨 놨네.

뭐하나 잘난것 없는 나같은 건달에게...

그런건 신경 안써도 돼. 가족이니깐. 그치?

훗... 그렇군요

요리라든지 빨래라든지, 내가 할 줄 아는거라곤 그런거 뿐이고

훗... 그렇군요

게다가 오빤 언제나 내가 지어군 밥을 맛있게 먹어주는걸. 열심히 할수밖에 없지!

기대되는군.

...그런데 오빠, 방금 빨래하려고 할때 나온 건데... 이 손수건, 오빠 꺼 아니지? 누구 꺼?

관계없잖아, 그딴거.

아아, 알았다! 아야세씨 꺼지? 냄새로 알겠어. ...그래서, 왜 이걸 오빠가 가지고 있는데?

아아, 그건 말하자면 간단한 이야기인데



(회상. 조폭에게 각목으로 처맞는 아카기(...)



에!? 오빠 다쳤었어!? 그때 빌렸다고... 상처는 괜찮은거야?

괜찮아 괜찮아, 이런 일도 있는 법이지

그렇구나... 다행이다.
...그 손수건에 묻어 있던 피, 오빠 꺼 였었구나.
아까운 일 해버렸네... 이럴 줄 알았으면 피가 묻어있는 부분만 잘라내고 버릴걸 그랬어

크크크큭, 여전히 막장이시로군

아, 아무것도 아냐! 그냥 혼잣말이니깐

흐응...

...그러고보면 최근 오빠 귀가가 늦네.

가짜 낯짝이나 보러갔던것 뿐이야 (원작의 가짜 아카기(...)

아! 그 얌전해 보이는 반친구 말이지? 알고 있어.
그래도 그사람... 얌전하다기 보단 어둡지 않아?
그런 사람이랑 어울리다 보면 오빠까지 어두운 성격이 되고 말거야.

훗;D 나 이거 원

오빠... 예전엔 내 얘기도 곧잘 들어주고 그랬는데 최근엔 별로 그래주지 않네.

확실히 그렇군.

거기다 이젠 나랑도 잘 안 놀아주고... 학교에 갈 때도 아야세 언니와 간다고 하고...

음?

그런 사람 어차피 오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잖아!!(와장창)
오빠를 세상에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나야!!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아...미안...소리나 지르고

이거 위험하군

오빠는 예전부터 그런 방면엔 둔했으니까... 이해해.

그래. 동감.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밥은 어떻게 했어?

倍プッシュ다 (...)

그렇구나... 밖에서 먹고 온거구나. 돈을 줄걸 그랬네.

통장하고 인감만 있으면 돼.

흐응~ 혼자서 먹고 왔어?

아아

흐응~ 혼자서 먹고 왔구나아...(킁킁)
역시 그 여자의 냄새가 나...

이거 원...

오빤 거짓말쟁이!!(푸벅)
있지...왜 그런 거짓말을 하는거야...? 오빠...지금껏 나한테 거짓말 한적 없었잖아!


흐응... 눈치 챈건가.
흔해빠진 속임수지만 이런 실전에선 제법 효과적이지.



그래... 역시 아야세씨 집에 갔었구나. 헤에~ 그래서 손요리 받아 먹은거야? 그거 참 잘됐네!!(빡)

크헉... 아직 부족해... 아무리 미성년자라도 살인을 하면 그냥은 못 넘어가지.
정당방위의 변명쯤은 할수 있을 만할 상처를 만들어두고 싶은거다


오빤 상냥하고 멋지지만...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성격이란건 알고 있었어

어디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거냐

그치만 오빤 언젠가 꼭 내 마음을 알아줄거라 믿고 있었으니까... 꾹 참고 있었는데...

그딴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그랬건만... 나한테 숨기고 몰래 바람을 피우다니 무슨 생각이야!? 믿을수가 없어!!
...역시 그 여자가 나쁜 거지?

그런가?(소-나노까?)

소꿉친구 타령하면서 오빠에게 들러붙지만 어차피 생판 타인이잖아!!

뭐 그렇지

그런 녀석에게 오빠를 넘겨줄수 없어...!! 넘겨줄까봐!
만약 유령이 되어 튀어나와도 또 죽여버리면 그만이니까

무슨 소릴 하는 겁니까?

하아? 무슨 뜻이냐니, 그 말대로인게 당연하잖아?
오빠에게 들러붙는 못된 년들은 이제 죄다 이 세상엔 없어

훗... 역시나.

내 손 맡아봐! 깨끗이 씻어두었으니까 그년들 냄새는 이제 안 나지?

크큭, 패턴도 참 빈약하시군 그래

후훗, 맞아. 오늘 오빠에게 저녁밥을 지어주지 못했던것도 방해되는 여잘 처리하고 왔었기 때문이야.
그도 그럴게 오빠에겐 그런년 필요 없는걸. 오빠 곁에 그런 년이 있다간 오빠가 썩어버릴거야.

큭큭큭큭... 바보로군 너. 그딴거에 골몰해서 얼굴을 붉히거니 퍼렇게 질리거니 했다는 건가.

오빠를 지키는 건 나 뿐... 오빤 나만 바라봐 주면 되는거야. 그게 최고의 행복이니까...


꺼져... 짜증난단 말이다, 이 자식. 죽인다...


어째서...? 어째서 그런 소릴 하는거야?
오빤 그런 소리 안해!! 날 상처입힐 말은 절대 안해!! 그런거 오빠가 아니...


(탕)


오...오빠...


(탕)


이런 녀석을 죽여버린 다는 건,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단 거나 마찬가지다. ...그렇지?








-그리고 이 싸움은 전설이 되어 전해지게 된다. by 후루야 토오루




덧글

  • 류키오르텐 2008/06/19 00:07 # 답글

    무섭..
  • 잠본이 2008/06/19 00:08 # 답글

    > 그치만 오빤 언젠가 꼭 내 마을을 알아줄거라 믿고 있었으니까...

    가슴속에 빌리지를 품고 사는 여동생 이야기 (엥?)
  • 침략몰핀 2008/06/19 00:12 #

    센스있는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
  • 아레스실버 2008/06/19 00:18 # 답글

    아므로 cv. 후루야 토오루
  • 용자왕 2008/06/19 00:23 # 삭제 답글

    망가지고 있다....
  • 츤키 2008/06/19 00:30 # 답글

    진실은 저너머에..[그게 아니지!]
  • 견습 2008/06/19 00:32 # 삭제 답글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하던 얀데레양 아카기 앞에 패하다?!
  • 메리오트 2008/06/19 00:50 # 답글

    도취된다!
  • TNet 2008/06/19 02:40 # 삭제 답글

    마지막 나레이션에서 격뿜 ㅠㅠ
    ....그런데 더 무서운건 니코동화 관련링크에 '루루슈와 대화'도 있더군요 ㅠㅠ 무려 태그가 vs나나리 _-_;;;
  • 휴식과안식 2008/06/19 02:52 # 삭제 답글

    크큭, 패턴도 참 빈약하시군 그래...

    이말은 현실에서도 자주 써먹는 말인데 ... 큭큭
  • 외면 2008/06/19 03:13 # 답글

    뭐야 무서워..............요......
  • 흐음.. 2008/06/19 09:01 # 삭제 답글

    마지막 대사는 이해가 안가는.. 원작을 봐야지만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인가?
  • 알카 2008/06/19 10:00 # 답글

    아카기를 안봐서 이해가 안가는 1人
    카이지랑은 좀 다른듯
  • 케이지 2008/06/19 12:43 # 답글

    .........살려주세요[........]학교에서 뿜었음.
    뭐죠 이 간지남은.랄까 둘다 얀데레....가 아니라 한쪽이 그냥 얀얀이군요[....]
  • 무릎위의우넹 2008/06/19 16:34 # 답글

    플래쉬 오류가 나서 번역해두신것만 봤는데 이거wwwww
  • 라희 2008/06/19 16:49 # 삭제 답글

    이거 세번째 여자가 좀 코토노하엿드랫죠..
  • 아침아침 2008/06/19 17:53 # 삭제 답글



    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너무나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마지막 코멘트에서 뿜어버렸어요!!!!
  • 사키히로 2008/06/19 21:38 # 답글

    훗;D 나 이거 원
  • Progressiv 2008/06/20 00:08 # 삭제 답글

    얀데레는 없애 버려야 제맛
  • 무능럼블 2008/06/20 01:40 # 삭제 답글

    ... 저거 혹시

    얀데레 성우 cd 아니밍?


    [ 특히 다른 버젼에서 엄청 웃어다는.. .]
  • 라파군 2008/06/20 03:11 # 삭제 답글

    이 뭐여어어어야아아아아!!??
  • 무명 2008/06/20 16:36 # 삭제 답글

    역시 아카기인가... 얀데레를 이기다니...
  • 험버트 2008/06/21 22:22 # 삭제 답글

    얀데레 소녀에게 사랑받아 잠들 수 없는 밤.....
  • 실수 2008/07/01 16:59 # 삭제 답글

    가,강합니다...
  • 치킨 2008/09/20 19:43 # 삭제 답글

    말하자면 불륜싸움?<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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