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파 감상을 원하신 분이 있어 짤막하게: 대세는 짐승녀



전직 악덕 난봉꾼 사장의 탐정 분투기를 보고싶은 나머지, 어쩌다 건진 포상휴가를 냅다 질러버릴까
맹렬히 고민중인 몰핀입니다.(군버전)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첫 휴가도 다녀와보고.

대체적으로 자유롭고 관대한 부대 분위기에 축구는 커녕 족구 농구 하기도 간당간당한 병사수도 그렇고,
무엇보다 과하다 싶을 만큼 널럴한 보직 탓에 사실 아직까지 무슨 군대에 와있다는 실감은 들지 않지만
(전역때까지 군대를 다녀갔다는 생각이 들런지나 의심스럽기도 하고 ;D(...)
어쨌든 군대, 군대에 와있습니다. 보직이 널럴하건 나발이 널럴하건 군대입니다. 출퇴근 못합니다.

딱히 긴말은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군대 와 볼만 합니다. 사바세계 공기의 고마움을 절실히 느낄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이 2년간의 시간과 공간의극소 사회 체험은 의미가 있고도 남는것 같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구닥다리 문구도 필요없습니다. 맘껏 이 단절된 세계를 즐기다 가겠습니다.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즐겁게 보내시길.
































그런데 부대 간부에게 정체를 들키면 어떡해야 하나요?



by 침략몰핀 | 2009/12/21 19:07 | 트랙백 | 덧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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